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서 그런가
여름만 되면 항상 몸이 가려워요
겨울에는 피부가 건조하다고 했어도
날이 선선했었기에 가렵지 않았는데
여름에는 건조한 피부에 땀이 나니깐
수분감을 더 뺏기는 걸까요 ㅠㅠ?
해결을 해주기 위해서 관리방법 또는
피부 건조 가려움 완화법을 찾아보면
대부분 보습이 많이 중요하거든요
저는 피부가 답답하고 끈적거리며
번들거리는 게 싫으니 바디로션 하나만
가끔 발라주는 편인데
문제는 여름이 되면서 원래 발랐던
로션의 사용감이 너무 불편해지고
바른 후 관리를 해도 몸이 가려워요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던 중 결국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제품들로
한번 사용해보기로 했는데 다행히도
질환이 있고 피부가 예민한 분들이
사용할 수 있던 천연제품이였답니다
피부관리 관련 후기도 괜찮고
여름인데 가벼운 사용감이 좋다 하니
저도 한번 골라서 사용할까 했답니당
솔직히 저는 피부가 건조해지면 몸이 왜
가려운건지도 몰랐지만 몸이 건조하게 되면
피부는 몸을 보호하기 위한 각질을 많이
만들게 되어 장벽이 무너지면 작은 자극이 와도
쉽게 반응을 느끼는거였어요
또한 피지를 과도하게 분비하게 될때도 있으며
각질, 피지가 과잉분비될경우 팔 다리에
뾰루지 등 트러블이 올라오기도 한답니다
저는 몸이 가려워요 라는 분들의 증상을
꼼꼼히 찾아보게 되니 그 중 심심치 않을만큼
보인 증상이 바로 모공각화증이였구요
피부 건조하게 되면 초반에 봤던 다리는
뱀비늘같이 보이는 피부였구여 관리를 안하고
시간이 점점 흘러보니깐 오돌토돌하게 무언가
올라오고 있었구요 ㅠ
알아보니 그게 모공각화증이면서
건조함때문에 각질이 많이 나보면서
분비되는 피지들과 각질같은 게 쌓이게 되어
모공 구멍이 막히며 오돌토돌한 닭살 피부으로
보이게 되는거랍니다
이게 유전적인 것도 있다곤 하지만 저는
몸이 가려워요 증상과 함께 발견했었고
저희 부모님도 닭살피부가 아니다보니
이건 확실히 건조해서 생긴 문제였구나 했죠
사실 오돌토돌한 닭살피부라면 추후에
스크럽으로 각질 관리를 하기만 해도 되어
크게 걱정이 되지 않았었고 가장 심했던 것은
가려움이랍니다 ㅠ
닭살피부거나 비닐피부거나 정말 가려움이
심하다면 저도 모르게 긁을 수 밖에 없었고
긁어도 가려움이 사라지지 않을땐 크고 작은
상처들이 점점 많았고 멍도 들거나 점점
얼굴까지 올라오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하지만 이 또한 그러다 할
명확한 대안책은 아니라
더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
피부과에서는 약이랑 연고
이렇게 처방을 해주는데
아무래도 일시적인 효과라
오랜 시간 사용을 해야 한다는 거 ㅠ
몸이 가려워요 증세는
시간 장소 상관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긴장 속에 생활을 해야 해요ㅠㅠ
대체 이전에는 그러질 않았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싶어서
스스로 엄청 고민도 많이 됐어요
그러다 증세 치료에만
집중을 하기 보다는
가려움을 진정시켜 줄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찾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때부터 가려움을 완화하려
각종 유명하다는 제품부터 방법까지
도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D
건조함을 개선하기 위해서
물도 하루에 2L 이상 마시고
보습력이 좋은 제품을 찾아
돈도 엄청나게 써봤어요 ㅠ
하지만 내가 투자하는 노력에 비해
그러다 할 변화가 나타나질 않아
막막함은 더 커져만 갔답니다 :(
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저에게 잘 맞는 제품을 찾아
훨씬 더 안정된
생활을 하는 중이에요
방방곳곳 편운고오일이라고 해서
한방 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천연으로 관리를 할 수가 있다는 거~ ^^
자초의 시코닌 성분 같은 경우
뛰어난 열감 해소 효과가 있어서
붉어진 표면에 올라와 있는 열을
고요하게 가라 앉혀 주는 역할을 해요 ><
이로 인해 건조로 인해서
가려움을 진정시켜 주고
촉촉한 보습으로 마무리를 해줘요
이러한 원료 특성을 활용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가 있어요 ㅎㅎ
편림오일 뿐만이 아니라
자운고 50% 가 들어가 있는데
진피랑 고삼 당귀 유근피
감초 백지 자초 연고 지실 감국
작양 황금이 배합 되어 있답니다ㅋㅋ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보습과
진정으로 관리를 할 수가 있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줘요 ^^
저처럼 피부 질환 있는
민감성 피부 분들이라 해도
진정을 시켜 주기 때문에
방어 역할로 피부가 보호된다는 사실~ㅎㅎ
같은 오일 종류라 하더라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꼼꼼히 체크해야 해요
이런 부분에 핵심 성분들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고
고농축으로 바를 수 있어서
더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ㅎㅎ
보통 물을 넣어서 희석하거나
저 함량으로 들어간 것도 많은데
이건 고 함량으로 배합되어
안정적이게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
편운고 오일은 사용하는 방법도 매우 간편한데
스포이드 형식으로 만들어진 타입이라
적당량을 덜어서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별로
수시로 발라 주기만 하면 돼요 :D
입술부터 시작해서 팔꿈치
그리고 몸 전체에 발라 주면
만족도도 높아진답니다 ^^
이렇게 수시로 발라서 관리했더니
확실히 건조함이 줄어 들고
열감이 가라 앉기 시작해
간지러움도 많이 줄었어요 ㅎㅎ
피부가 서서히 진정이 되어
긁적 거리거나 울긋 불긋
올라와 있는 증세 또한
빠르게 가라 앉는 게 느껴졌어요 ><
물론 제품을 사용하자 마자
몸이 가려워요 증상이
바로 없어진 건 아니거든요 :)
하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할 수록
고생했던 시간이
서서히 줄어든다고 느껴졌어요 :D
이전에 크림 오일 제품들은
끈적거리고 도움이 되는지도
스스로 느껴지질 않았거든요
하지만 방방곳곳 편운고오일은
간편하게 스포이드 형식으로
적정량 덜어 발라 주기만 해도
빠르게 건조가 가능하답니다 ><
그래서 끈적이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일상 생활에도
사용 할 수 있었어요
이 덕에 꾸준하게 관리해서
가려움을 달고 살던 제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됐어요ㅎㅎ
또한 간지러움 증상이 줄어드니
손을 대지 않아 색소 침착이나
흉터도 많이 좋아지게 됐어요
앞으로 더 꾸준하게 사용해서
몸이 가려워요 증세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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