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며칠전부터 집에서 쓸
방습제 관련 제품을 마련해봤네요
원래 집 자체가 습하기도 해서
빨래도 정말 마르지 않고
공기도 탁했었거든요
이거 들이면서 훨씬 더
상쾌한 공기를 만끽중이네요
"지독한 저층"
우선 제품 리뷰를 하기 전
저희 집은 꽤나 저층에 근접하답니다.
앞에 큰 빌라들로 가로 막히면서
안그래도 없는 햇빛이 더 없어졌어요
유독 층수가 낮으니깐
하루 중 들어오는 일조량이 정해져서
이때 집 안에 공기 순환도 어렵고
습한 느낌도 많이 든 듯 해요
그래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실내 습도는 40~60도를 만들어주면
건강상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게 단 한순간도
햇빛 내리쬐어 바싹 할 순간이 없으니
항상 24시간 유지 하고 있어서
세균이 발생되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요
사실 저희 집 세탁실을 보면
실내 외 온도차는 당연하게
꽤 습하며 환기가 잘 되지 않아
벽 자체도 까맣게 일어났어요
층수가 꼭 낮지 않다고 해도
남동향이나 동향이라고 하면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방향으로
살고 계신 분들은 예외일 순 없거든요
그렇다면 환기가 답일까요?
인터넷에 검색하니 저와 비슷한 집이
생각보다 많고 이런 집들은
하나같이 문을 조금씩 열어놓고 있대요
예를 들면 드레스룸 쪽문을
손가락만큼 열어주고 있다고 해요
그래도 실외 공기 질이 나쁜 요즘
그것마저 걱정이 되더라고요
이런 저는 방습제를 바로 사진 않고
제 생각대로 물먹는 하마를
많이 쓰기도 했던 것 같아요
나름 쓸만하긴 해요
하지만 일회성 물건이니 쓰고 나면
새로 하나 더 구매한다는 게
조금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천연 화공석을 활용했어요
텔레비전에 살림 관련 팁 내용을 보다가
천연화공석이 제습, 탈취, 흡착력이
높다보니 공기 청정 목적으로 쓰면
좋다는걸 확인했거든요
또한 저희 집을 보면 습기를
제거할 목적으로 써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것도 보게 되니깐
그날 부터 검색질을 시작했죠
찾아보니 실제로 연관된 제품들이
수십개나 쏟아졌으면서
이중에서 그래도 평이 가장 많은
올라잍 브랜드 입니다
제가 구매하기도 전에 벌써
2만개 이상 있는 리뷰도 많았고
한달 사용 후기를 살피니 왜 쓰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시중에 있는 방습제도 좋은데
전 갠적으로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이아이가 제일 괜찮았어요
우선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면서 걸어둘 수 있을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걱정이 적었구요
키로에 만원정도 되는 수준이니
6키로 이상 구매를 하면 또
2키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간혹 했어요
이걸 덜어서 제가 원하는 장소에
걸어두기만 하면 될 정도로
쓰임도 꽤 간편하고 쉬웠구요
이걸 사용해서 인가
아니면 요즘 저희 집에 햇빛이
잘 비춘덕분인지는 모르지만
전에 비해서 습한 기운이 비교적
적어진 것 같아요
아직 여름이 아니니간 헷갈리긴 하는데
그래도 올 여름은 작년 대비
훨씨 더 덜 찝찝하겠다 싶네요
천연화공석도 소개드려보자면
먼저 기본적으로 앞에서도
말한 것 처럼 탈취 흡착 하는 기능이
높은 아이랍니다.
사람 눈에는 안보이는 매우 미세하고
작은 구멍들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그 사이에서 유해 물질들을
흡착해주는 거라고 해요
저도 지금 알게 되긴 했지만...ㅎ
이런 기능이 있으니깐
집이 아니라고 해도 먼지가
많이 생기는 공장 등 바닥에
살포산 후 사용하기도 한대요
청결히 정화해야 하는 정수장이나
정화 시설에서도 대용량으로 쓰이고
완전 사고같은 국가적 재난에서도
도로에 살포하는 용도로도 쓰인다고 해요
제가 몰랐던 점들도
서치를 하면서 상당한 내용들을
알게 됐답니다
이 외에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집 안에서도 유해한 물질들은
정말 많다고 해요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집을 이루는
단열제나 벽지 바닥에 쓰이는 접착제등
결국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문제 성분이라고 하더라고요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이런 경우
어떤 이유 없이 눈도 따끔하고
호흡기도 불편하게 되는데
이럴때일수록 방습제 겸 공기정화
기능을 집에 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잖아요
저도 지금 오래 쓴 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이 왜 한번 쓰고
다시 재구매하는지 그 마음을
백퍼 이해 합니다~!
처음에는 구매하게 됐을때
얼마나 어느정도 양을 사는게 맞는지
헷갈리시는 분들도 많을 거같아요
그냥 살거만 많이 사는 게 맞나
써보고 더 사는게 맞나 싶은데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참고하면
우선 써보고 더 사는 것도
추천드려볼게요
근데 집이 원룸정도 크기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1키로면 무난할 것 같네요
20명 이상 보편규모라고 할땐
3키로 정도는 구매해야 될 거에요
그래야 한 곳이 아니고 많은 곳에
내가 원하는 위치에 두고 충분히
소분하면서 쓰이게 될거니깐요
오늘은 이렇게 제가 구매하게 된
방습과 관련된 제품을 쓰면서
후기를 남겨봤는데 도움이 됐으면 해요
원래 사람이 사는 집이라고 하면
어느정도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야지
건강한 생활이 되잖아요
그런데 이게 그냥 지나치고 혹시
오래 유지했을땐 세균 번식도 쉽고
공기 질 자체가 나빠진다고 해요
그렇다고 하면 흡착 기능이 기본적으로
강력한 천연화공석 하나 정도는
집에 구비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랍니다
사용법도 간단하지 좋잖아요~
소분하고 원하는 곳에 두기만 하면 되고
저는 더 효과를 보기 위해서
함께 판매하고 있는 편백오일도
구매해보기도 했어요
요건 천연화공석 위에 2-3방울
오일을 톡 뿌려주면 된다고 해요
이것도 사용법이 간단한데
만약에 넓은 공간에서
사용해야 될 경우에는 사용량 대비
2-4배 늘려서 쓰면 된다고 해요
요 편백오일은 국내 안전검사 까지
완료됐다고 하는데 방향제 테스트
균 5종방부력 테스트,
천연자원연구센터 중금속 검사 완료
됐다고 하니깐 안전하게 사용하겠던데요
편백오일은 항균 효과를 주는걸로
이미 입소문 자자하게 난 성분이니깐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보겠더라고요
우선 저는 시중에 있는
방습제 들이 별로거나 좋지 않다고
비하하는 글은 아니에요!!!
그래도 천연화공석이 좋다는 걸
저도 이번기회에 처음 알게 되다보니
사용하지 않은 분들이라고 하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 해봤어요 ㅎㅎ
제 글을 보고 조금은 도움을
받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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